2023년 디지털금융 혁신과 도전(1)
“확연히 달라진 고객, UI·UX 전략이 금융 플랫폼 성패 좌우”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071523103625422
금융권이 플랫폼 금융 경쟁에 나서면서 UI/UX 전략적 가치가 높아짐
- 고객에게 선택 권한이 이양
즉, 금융서비스가 고객에게 맞추지 않으면 선택 받을 수 없는 시대
국내 금융권의 이같은 현상을 앞당긴 정책이 바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 이에 기반한 초개인화 더욱 심화 = 디지털 노마드 세대가 됨
특히, 우리 일상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돈과 관련된 금융 서비스가 활성화!
- 기존 인터넷뱅킹을 모바일로 전환
- 비대면 채널만의 브랜드 내걸기 시작
ex. 우리은행 위비뱅크, KB국민은행 스타뱅크 등 금융서비스의 브랜드 플랫폼화가 시작
이를 통해 바뀐 것은
- 금융회사가 고객의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 금융회사와 고객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정보와 서비스 가리지 않고 공유 가능한 협력적 공유 가능시대
즉, 힘의 무게중심이 고객에게 이동된 것!
= 탈은행화 시대
= 오픈 금융의 시대
즉, 금융권의 서비스와 브랜드 플랫폼화에서 더 나아가 공급자 스스로가 자신을 오픈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결론적으로, 고객에게 선택받으려면, 매장보다 더 자주 그리고 눈에 띄게 비대면 채널을 시기마다 단장해야 함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이고 근본적으로 인식해야 함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제1금융권, 핀테크 업체가 선점했음
그러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한 곳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크게 의미 없어짐
그래서 그 밖의 금융사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가입율이 기대 이하
그렇다면!, 어떻게 그 고객들의 데이터를 활용할 것인지가 최근이 가장 큰 고민
-> 각사의 특징적인 서비스를 초개인화해 제공해야 한다!
ex. 보험사 :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정확한 보장 분석, 타사 상품제안, 최적의 보장내역 제공하는 자사 상품 추천
저축은행 : 금리는 높지만 급하거나 대출 기간에 대한 선택이 자유롭거나, 중도상황 수수료가 없거나 등의 세세한 조건이 필요한 고객에 맞춰 상품을 노출
국민은행 : 내 지출 금액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영역에 소비를 많이 하는지 지출 가이드 줌
현대카드 : 카드 승인 내역을 분석해 외식 업종이 많은 경우, ‘당신은 상위 10% 미식가'라는 것과 같은 소비 키워드 노출하고 소비케어 해주는 식으로 마이크로 개인화 전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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