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깃 사용법 정리(2) - Fork와 Pull Request

 

Fork

Fork는 아래와 그림과 같이 Kim이라는 사람이 Lee의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위한 첫 시작이다.

 

기본적으로 Kim이 Lee의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자가 아니라면!!

Kim은 자기 마음대로 Lee의 프로젝트를 수정할 권한이 없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저장소로 Lee의 프로젝트를 통째로 복사한 후 자신의 로컬 저장소에 클론해 수정을 해야 하는데

깃허브를 통해 통째로 복사하는 걸 Fork라고 한다.

 

Fork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원하는 레포지터리에 들어가서 우상단의 Fork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자!

그러면 Kim이라는 사람이 Lee의 프로젝트를 Fork한 이유가 뭘까?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기존 코드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Kim은 포크한 프로젝트를 수정 후 다시 Lee에게 전해주고 싶을 거다.

 

 

그런 경우 우리는 Pull Request를 통해 Lee에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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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 Request

아래 그림을 보면 Kim은 자신의 로컬 저장소에서 [3]이라는 새로운 branch를 생성했다.

그리고 자신의 리모트 저장소로 변경사항을 push 해줬다.

 

 여기서 Kim이 자신이 수정한 [3]branch를 Lee의 프로젝트에 반영시키기 위해 Pull Request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Pull Request를 하는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하다.

원격 저장소,, 그러니까 깃허브 레포지터리에 들어가서 Create Pull Request를 해주고 어떤 점을 수정했는지 comment를 작성한다.

 

 

 

Pull Request를 한다고 무조건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기존 프로젝트의 주인인 Lee가 [3]branch의 코드를 살펴보고 괜찮다고 판단하면 merge를 허락하는 거다.